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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에 친구들과 홍천으로 호캉스를 즐기고 온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2주 전에 비발디파크 호텔은 예약했지만 근래에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면서 갈지 말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취소를 하면 수수료도 내야 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인데 그냥 고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친구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홍천강을 구경한 후 근처 마트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구매했습니다.
홍천의 공기처럼 고기 질도 되게 좋아 보니네요.
원래 밖에서 구워 먹을까도 생각했지만 날씨도 춥고 호텔에 인덕션도 구비되어 있다고 들어 안에서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비발디파크에 있는 소노 호텔에서 하루를 지냈습니다.
원래는 스키장을 이용하려고 온다고 들어 아직 스키장이 개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번호표를 뽑고 체크인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다들 저희처럼 호캉스를 즐기러 온 분들인가..)

정신이 없어서 호텔 내부는 자세히 촬영하지 못했고 침대만 찍었네요.
몸뚱어리가 큰 저이기 때문에 침대 사이즈와 분리되어 있는 침대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화장실도 두 개이고...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데스크 직원분들이 되게 불친절하다고 느껴서 아쉬웠어요.
17만 원짜리 호텔이라 치약, 칫솔은 당연히 구비되어 있는 줄 알았지만 직접 구매하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생수조차 없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충 고기 구워 먹고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고 계속 호텔에만 있었네요.
다음날 친구가 군대 생활을 했던 곳 근처에 회가 맛있다고 해서 1시간 반을 이동해서 회를 먹으러 갔어요.

물치항 센터라고 횟집을 모아놓은 곳에 왔어요.

평소에 못 먹었던 성대라는 회를 먹었어요.
서비스로 오징어회와 전복 등을 주셨는데 맛은 있었지만 5만 원이나 되는 가격에 조금 실망했어요.
식감은 좋았지만 그냥 동네 횟집에서 4만 원 주고 회 광어, 우럭을 드시는 게 더 괜찮을 거 같아요.
여기까지 제 허접한 여행한 여행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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